전라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포럼 개최
전라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포럼 개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10.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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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라북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포럼이 27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라북도 고용안정사업단과 전북대학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단이 참여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비롯 더 좋은 일자리 기금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 익산, 김제, 완주는 ▲고용환경 개선 ▲청년의 지역 정착 ▲근로자 복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60억원의 ‘더 좋은 일자리 기금’을 조성했다.

향후에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까지 참여를 유도해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하도록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금 활용방안이 도출되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올해 안으로 기금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종훈 고용안정사업단장은 “안정적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금을 올바르고 형평성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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