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이 진안지역 소외계층 2가구에 땔감을 제공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업기능인훈련원은 매년 연수생들이 체인톱 실습에서 나오는 나무를 인근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강석주 원장은 “많은 분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겨울철 땔감 나누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임업기능인 훈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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