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업기술원은 장미 신품종 전시와 우량계통 선발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지난주 생산자, 소비자, 유통전문가 및 플로리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평가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전북에서 개발 중인 27계통과 7품종을 대상으로 선호도, 생산성 등을 평가했다. 이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피치팡팡’은 2020년도에 출원한 코랄색의 스프레이 품종으로 소화가 크고 본당 소화수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평가 받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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