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협의회 소아마비의 날 거리행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협의회 소아마비의 날 거리행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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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협의회 10개 클럽 회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익산시민공원에서 전자랜드 사거리까지 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거리행진을 펼쳤다.

 국제로타리는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싸움에서 UN 기관과 각국 정부, 보건 당국과 협력해 지역 부모 및 아동들에게 소아마비의 위험성을 알리고 백신을 투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협의회 140여 명의 회원들과 인터렉트 활동을 하는 익산고와 이리공고 학생들과 함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거리행진을 준비했다.

 익산협의회장 익산서동RC 박금숙 회장은 “100만 명 이상의 로타리 회원들이 금전과 시간을 소아마비 퇴치에 쏟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는 회원들도 매년 수백명에 이르는데 익산지역 로타리안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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