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 8분께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 한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1개동(792㎡)과 돼지 550여 마리가 폐사해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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