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Dream at HOME’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주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변화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컨셉존’을 구성하고, 위드 코로나 테마상품을 선보이는 등 집콕족을 겨냥한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가상품으로 ‘다이슨’ V10 카본파이버를 59만8천원, ‘쿠쿠’ 식기 세척기를 24만9천원, ‘자코모’ 4인 소파를 275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하고 가구 인기모델 특가 제안으로 에이스·시몬스 구매 고객께 금액대별 7.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는 행사와 매장을 우리 지역에 지속적으로 선보 일 것” 이라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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