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후원회(회장 이혜희)에서는 지난 23일 이중본 연회장에서 각 시군부녀회장을 초청 후원회 회원과 간담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경진 명예이사장과 정준모 전라북도새마을회장, 이혜희 후원회장, 김선희 부녀회장 등 50여분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 생명살림운동에 대한 다큐 영상 시청, 부녀회 사업비 300만원 전달 등이 있었다.
특히 올해는 부녀회활동에 공로가 많은 부녀회장 자녀 3명을 선발하여 소정의 장학금 (9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부녀후원회(일명 백일홍회)는 민주도가 시작되던 82년 5월 도내 지도층 여성 중심으로 조직이 되어 현재 37명의 회원이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매월 회의 개최와 부녀회 사업비 전달, 대구목련회 초청행사, Y-SMU포럼 해외봉사단 후원과 장학금 전달 등 새마을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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