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그린뉴딜 역량 강화
전주형 그린뉴딜 역량 강화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10.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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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기후위기 대응력을 갖춘 에너지 전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의 그린뉴딜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23일 간부공무원 등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그린뉴딜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가발전전략 중 하나로 제시한 그린뉴딜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의미한다.

 그린뉴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전주형 그린뉴딜 정책과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그린뉴딜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초청됐다.

 홍 교수는 또 그린뉴딜의 성공을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변화 △재생에너지 기술혁신 △환경과 성장 △일자리 선순환 구조의 인식 제고 등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주형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워크숍 및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전주형 그린뉴딜 핵심사업으로 △에너지디자인 3040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친환경차보급 및 IOT기반 미세먼지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수소경제 시범도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일자리창출·불평등 해소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방향을 전주시정의 주요정책인 지속가능 생태도시, 에너지자립도시, 천만그루정원도시 등과 융합하고, 시민참여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전주형 그린뉴딜 추진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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