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119구급대, 4.3분 마다 현장 출동
전북소방본부 119구급대, 4.3분 마다 현장 출동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10.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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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들어 9월까지 전북소방본부 119구급대가 4.3분마다 현장에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1-9월) 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는 9만786번 출동해 5만3천179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는 하루 평균 331번(4.3분 마다) 출동해 194명의 환자를 이송한 셈이다.

 구급 환자를 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 등 질병이 3만3천334명(62.7%), 사고부상 1만1천40명(20.7%), 교통사고 6천722명(12.6%) 등의 순이다.

 사고 발생 장소는 주거지가 3천3천218명(62.4%)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7천907명(14.9%), 상업시설 2천396명(4.5%)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구급 환자의 연령은 70대가 1만404명(19.6%)으로 가장 많았으며 80대 9천847명(18.5%), 60대 8천907명(16.7%) 등으로 중장년층 비율이 높았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인구가 점점 고령화됨에 따라 70대 이상의 노인 환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고품격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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