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의 난방비 돕기 연탄 1000여 장 전달
전주시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의 난방비 돕기 연탄 1000여 장 전달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10.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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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새마을협의회가 소외계층의 난방비 부담 덜어주기에 힘을 보탰다.

 협의회는 22일 새마을지도자 30여 명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10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전라북도새마을협의회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김진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가 더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전주시 새마을협의회의 작은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 정신이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한 의식주 나누기 운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며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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