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20일 익산옥야·연화클럽 합동 월례회 및 총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익 지구 총재와 최평옥 사무총장, 조명수 재무총장, 유청수 사무부총장, 이진석 지구감사가 참석했다.
장민수 옥야클럽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합동 월례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비대면봉사에 앞장서겠다”고, 김혜옥 연화클럽회장 역시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외계층 약자를 위한 대민봉사에 치중하겠다고”고 각각 다짐했다.
월례회에 참석한 박병익 총재는 “양 클럽이 오순도순 자매클럽답게 봉사에 진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결코 코로나19로 어렵다 하지만 삶의 질이 나아지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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