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평생학습 배달강좌, 문해교육사 등 평생교육강사 17명을 대상으로 강사 전문성 향상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시대 비대면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온라인 플랫폼(구글 클래스룸, ZOOM 등) 이해 및 활용 방법’을 주제로 11월6일까지 총 3회 12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선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영상 편집 등 ▲구글 클래스룸 플랫폼과 구글 도구 활용법 ▲쌍방향 온라인 소통 수업 방법(ZOOM, 유튜브 라이브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전문 정보를 습득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강의 기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으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선 강사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평생교육 전문가들을 양성해 군민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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