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성 2명 살해한 최신종에게 사형 구형
검찰, 여성 2명 살해한 최신종에게 사형 구형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10.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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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31)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유랑) 심리로 열린 최신종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행 이후 태도와 재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회와의 격리가 필요하다”고 재판부에 사형을 요구했다.

 검찰은 이날 “피고인은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며 “단 한 번이라도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라며 강조했다.

 최신종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1월 5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한편 최신종은 지난 4월 19일 A씨를 살해하고 완주군 상관면 복숭아밭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지난 4월 15일 아내의 지인인 여성 B(34)씨를 성폭행한 뒤 돈을 빼앗고 살해, 시신을 임실군 관촌면 한 하천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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