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밴드 <시와 미와 사랑과 낭만> 열흘간 펼쳐지는 라이브 장기콘서트
고니밴드 <시와 미와 사랑과 낭만> 열흘간 펼쳐지는 라이브 장기콘서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10.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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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니밴드가 기획한 첫 장기콘서트 ‘시와 미와 사랑과 낭만’이 22일부터 31일까지 7시에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열린다.

라이브공연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밤편지라는 영상 콘텐츠로 10일 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콘서트다.

고니밴드는 혼성4인조로 2018년 결성됐다. 매년 탄탄한 라이브 연주와 자체적 기획공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싱글과 EP앨범 발매로 팬층을 구축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5일 발매한 새로운 싱글 ‘somebody loves me’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27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청년예술가 정소희와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니밴드는 우리의 삶 속에 투영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선율과 쉬운 가사로 풀어낸다. 담담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고니만의 색음은 당신의 삶에 위로와 큰 울림을 전한다.

티켓 예매는 카카오톡에서 고니밴드를 검색하거나 문화통신사(https://www.cttelecom.co.kr), 전주오거리광장에 있는 전주티켓박스를 이용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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