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주민 안전 선제적 예찰 활동 강화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주민 안전 선제적 예찰 활동 강화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10.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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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에서는 철거 예정 지역이나 공사 진행·보류 중으로 청소년 등 주민들의 안전에 다소 우려가 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 강화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신동지구대의 선제적 예찰 활동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학로 인도 정비 공사 장소, 신동 주택가 일대 철거 예정 건물 등 주민의 왕래 시 위험하거나 청소년 비행 등 범죄 우려를 예상해 권역별 순찰 시 연계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송태석 신동지구대장은 “관할 내에서 주민의 안전과 범죄의 위험이 예상되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동적인 든든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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