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산물 절도 예방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하운암파출소(소장 공덕식)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주민접촉을 최소화 하고 각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마을방송으로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홍보하고 있다.
농산물 보관장소 및 축사 등 취약지를 직접 찾아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마을 CCTV 작동 상태도 점검하는 등 수확철 농산물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인영 서장은 “농산물이 도난 당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협력 방범체제 구축등 주민중심의 치안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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