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드론 축구 이론 및 활용교육 운영
전주비전대 드론 축구 이론 및 활용교육 운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10.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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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4차산업혁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특화교육프로그램(드론축구 이론 및 활용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표하는 무인드론 기초 및 응용기술 등을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련 산업체 취업 및 자격증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전주비전대 재학생을 비롯해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총 21명이 참여해 드론이론 및 응용분야, 드론 조립, 드론 조종 등을 직접 실습하도록 이루어졌다

 전주비전대는 드론을 활용하여 영상촬영 및 편집 기술을 적용한 각종 미디어 산업, 3D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지적정보 관련 산업 등 드론 활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이 관련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승훈 사업단장은 “이번 특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드론관련 산업 및 스포츠에 진출하여 물류, 방송, 공간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4차산업혁명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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