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익산갑, 기획재정위원회)이 네번째 정책자료집 ‘포스트코로나 시대 금융의 역할 및 과제-한국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이번 정책자료집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수출업체 관계자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의하며, 수출 기업의 애로 사항과 시장 다변화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을 검토한 결과를 취합 정리했다.
김수흥 위원은, “이번 정책자료집은 수출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정책을 함께 검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논의 과정에서 나온 제언들은 보다 구체화하여 입법을 비롯하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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