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9일 경찰에 입문한 지 만 30년 된 직원 13명을 초청해 장기 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와 경찰조직을 위해 헌신한 장기 재직 직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시키고 선배 경찰관에 대한 예우와 사기진작을 통해 조직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묵묵히 30년이란 시간동안 국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선배 경찰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후배 경찰관들도 그 뒤를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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