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생활용품 창고 화재 8억 4천만원 피해
완주 생활용품 창고 화재 8억 4천만원 피해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10.18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의 한 생활용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1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녁 7시 31분께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979.4㎡와 생활용품이 모두 타 8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10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