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모양지구대 박성찬 경위, 교통조사계 정현 경위를 3/4분기 ‘자랑스러운 고창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고창경찰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모범적인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직장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찬 경위는 지역경찰 범죄예방활동 및 특가법 도주치상 혐의 피의자 긴급체포 1건으로, 정현 경위는 특가법 도주치상 피의자 구속 2명, 상습 음주·무면허 피의자 구속 1명, 형사사건 음주운전 등 23건 입건 처리 유공으로 선정됐다.
이상주 고창경찰서장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고창경찰로 경찰사명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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