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정읍시 정우면 양지마을 주민들에게 방역물품 150여 개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양지마을 약 50세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구성된 방역키트 100개와 비접촉식 체온계 50개가 정우면사무소에 전달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양지마을 격리조치를 듣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물, 화장지, 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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