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2시 19분께 완주군 소양면 한 3층 빌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57㎡ 중 108㎡와 가재도구 등이 타 4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한 불길에 놀란 빌라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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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2시 19분께 완주군 소양면 한 3층 빌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57㎡ 중 108㎡와 가재도구 등이 타 4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한 불길에 놀란 빌라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