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이 14일 마스크 목걸이 7,330개를 익산시에 기증 했다. 기증은 양승용 부회장과 체육회 주유선 사무국장, 배문성 팀장이 익산시를 찾아 유희숙 부시장에게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 고무줄과 연결하는 끈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분실 방지와 편의를 제공한다.
조장희 회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환절기에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체육회는 지난 7월부터 안방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영상을 익산시체육회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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