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전반기 2년 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역점·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소속 사단법인‘대한민국 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와 국민 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수립, 국가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준배 시장은 기업유치시장 일괄처리제-국내·외 우량기업 유치, 지역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대, 전국 최초 공무원시험준비반 운영, 미래 첨단 농업-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청년인턴사원제 도입 등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아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한 것이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박준배 시장은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시정 목표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온 결과 대한민국 대표 곡창지대인 김제시가 국가 균형 발전 최적지로 떠오르며 뛰어난 미래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 기쁨을 김제시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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