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 극복”
진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 극복”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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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취임 100일

“코로나 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8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지난 100일간 군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주민생활과 관련된 조례안 13건, 의견청취·동의안 7건 등 모두 20여건의 의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집행부와 견제와 반목이 아닌 소통하고 함께하는 대화의 의회로써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집행부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군정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협력관계를 구축해 열린 의정 운영을 통한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광수 의장은 “지금까지 진안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언제나 군민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는 의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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