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열린 소통 현장행정 추진
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열린 소통 현장행정 추진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10.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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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과 영농현장 등 26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한다.

 현장행정은 부안군 역점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내실을 도모하고 주요 영농현장 및 사업 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첫날인 13일 동진면 감자재배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비닐을 교체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꼼꼼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군민들의 생생하고 귀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여과없이 청취해 부안군 미래 발전을 선도할 사업들을 군민과 함께 추진하겠다”며 “향후에도 현장방문을 강화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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