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우수 8개소 선정
전북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우수 8개소 선정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10.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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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 운영실태 평가 결과 전북지역 8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293개소의 자원화 조직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전국 78개소(공동자원화 31, 액비유통센터 47개소), 전북 8개소(공동자원화 3, 액비유통센터 5개소)가 ‘우수’평가를 받았다.

운영실태가 우수한 공동자원화시설에는 경영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액비유통센터에는 액비운반·살포 장비 구입비가 지급된다.

우수공동자원화시설에는 개소당 최대 20억원(융자 70%, 자부담 30%)씩 퇴비 판매 외상 미수금, 퇴·액비 유통자금 등 경영자금이 제공된다.

우수 액비유통센터로 선정된 업체에는 개소당 2억원씩 액비 운반과 살포에 필요한 추가 장비 구입 비용이 지급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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