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10.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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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정착 앞장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12일 김택수 이사장과 손성모 연수원장을 비롯한 연수원 임원 및 대의원, 전임원장, 전북도 관계자, 강사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지난 30년 연수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수원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김택수 이사장의 격려사, 손성모 연수원장의 기념사, 도 관계자의 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택수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은 “지난 3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교통사고 예방과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등 최고의 교통전문교육기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선 장기근속으로 연수원 발전에 기여한 김택수 이사장과 이자영 관리부장, 이근식 경영관리팀장 등 3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강택수·김승복·김상원·조준모 강사 등 4명은 연수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 10월 12일 개원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지향하며, 운수종사자 소양교육 등 도민들에 대한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으로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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