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1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0시 47분께 김제시 백학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전소돼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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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1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0시 47분께 김제시 백학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내부가 전소돼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