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출신 유형걸씨(63세, 부산거주)가 황인홍 무주군수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의 후배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유형걸씨는 “고향 무주를 한시라도 잊은 적이 없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무주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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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출신 유형걸씨(63세, 부산거주)가 황인홍 무주군수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의 후배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유형걸씨는 “고향 무주를 한시라도 잊은 적이 없다”며 “고향의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무주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김국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