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 코로나 19 폐업·실직자 생계위한 한시적 일자리 제공
전북광역자활센터, 코로나 19 폐업·실직자 생계위한 한시적 일자리 제공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10.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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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실직자에게 한시적 일자리가 제공된다. 폐업자 실직자 등에게 근로경험을 쌓게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를 위해 내일키움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내 자활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포함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복지시설등에서 내일키움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65세 미만이면서 기준 중위 소득 75% 이하의 저소득층이다.

  공고일(20년 9월 24일) 기준 자활근로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폐업하거나 실직을 한사람, 일자리 참여의지가 높은 사람, 가구원수가 많은 사람, 자활근로사업 대기자 순으로 우선 선발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년 11월과 12월로 2개월이며 참여인력 1인당 인건비는 월 180만원(주 40시간/주휴 포함)이며, 운영기관 사업비는 1인당 월 45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운영기관 1차 접수는 마감 되었으며, 2차 접수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이고, 참여자 모집은 10월 8일에서 22일까지이다.

  접수 및 문의처는 전북광역자활센터 전화번호 226-0388,276-7598.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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