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성료
전북농협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 성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10.0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6일 제 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을 수상농가가 소속된 무진장축협을 찾아 개최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6일 제 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식을 수상농가가 소속된 무진장축협을 찾아 개최했다.

올 3월 본부주관으로 실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가가 소속된 농협에서 상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했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2018년에 제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고 주요 선정기준은 가축 사육환경, 축사환경, 냄새저감, 분뇨관리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 시상한다.

이날 수상자인 진안 초원흑돼지농장 임화숙 대표에게는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임화숙 대표는 축산에 종사한지 20년이 넘는 베테랑 축산인으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축산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