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세밀한 점검 다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세밀한 점검 다짐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10.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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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국회의원 국감서 존재감 부각 시킨다<하>

 도내 국회의원들이 7일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소관 위원회 산하 기관별 주요 쟁점과 현안에 대해 세밀한 점검을 다짐하며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영대 의원(군산·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문재인 정부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그린뉴딜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린뉴딜을 통해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신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다”며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해법의 하나로 추진되는 새만금 태양광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친환경 설비 등 에너지전환 측면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정읍·고창, 환경노동위원회)은 “기후 위기 등 국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환경 분야와 민생의 최전선 활동인 고용과 노동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이 민생과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볼 계획이다”며 “홍수 대응의 문제점 및 수해 방지 대책,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정책, 폐기물 처리 문제와 특히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가축분뇨 배출 문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안전망 확충,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 해소를 위한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 보건복지위원회)은 “코로나19 방역대책, 공공의대 설립 등 공공의료 개선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며 “특히 최근 의료계 파업 과정에서 공공의대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만연해 있어 이를 바로 잡고 공공의대 설립이 차질없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상급종합병원 환자 쏠림 현상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료분쟁조정 제도 개선, 코로나 재검출자 추적 관리, ‘코로나 블루’에 따른 심리방역 필요성, 의료복지 강화 등 차별화된 이슈를 제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김제·부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코로나19와 각종 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농어민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며 “또한, 새만금 해수유통과 잼버리대회 등 새만금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태풍과 장마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에 대한 지원체계를 촉구하고 재정비하기 위해 재해보험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코로나19에 따른 식량자급률 제고를 통한 식량안보 강화를 촉구하고 한빛원전 온배수 문제로 인한 전북 어민피해조사 촉구, 이중조업구역 조정 등 전북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환경노동위원회)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완진무장을 비롯한 전북 여러 지역에서 피해가 많았다”며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를 통해 수문 방류의 진상을 밝히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따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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