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로비에 지역자활센터 운영 카페 개소
LX 로비에 지역자활센터 운영 카페 개소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10.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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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카페가 자립의 둥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최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방안을 협의한 뒤 공사 로비에 카페(카페명-카페120)를 마련,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매장유통 자활근로사업단이 운영토록 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는 청년참여자와 한부모여성 경력단절자등 취약계층으로 바리스타 자격증과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사회가치 실현사업임을 감안, 카페 매장 임대료와 집기 사용료는 무료로 계약했다.

 국토정보공사 자활카페는 매장내 커피 판매뿐만 아니라 청사내 주문배달 서비스를 비롯해 회의나 간담회때 필요한 음료 및 다과세트 등도 제공, 매출신장을 계획중이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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