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고창 다문화가정 방문
산림조합중앙회 고창 다문화가정 방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10.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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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과 함께 추석을 맞아 고창군 해리면에 거주하며 3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과 함께 추석을 맞아 고창군 해리면에 거주하며 3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최창호 회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이 어려운 이웃과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나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영건 조합장은 “앞으로 이런 따뜻한 나눔행사가 우리지역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산림조합은 중앙회 본부 및 22개 지사무소가 참여하고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위한 “다자녀 가정 돕기와 불우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은 코로나19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조상묘를 벌초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벌초 등 묘지관리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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