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 완주군과 함께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진행, 완주지역 독거어르신 가구에 건강 우유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완주지역자활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 5개소를 통해 2천600개의 우유를 전달했고 우유 제품 포장 용기에는 생활 속 전기안전 요령이 담겼다.
조성완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염려스럽다”며 “이웃과의 작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 위기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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