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은 추석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변(L=9.5km)에 대해 풀베기 제초작업을 마쳤다.
이번 작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로변 잡풀을 제거해 운전 중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고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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