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호원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군산대·호원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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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했다.

 군산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1천454명 모집에 5천818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이 650명 모집에 3천89명이 지원해 4.75대 1, 지역 고교출신자전형은 197명 모집에 1천6명이 지원해 5.11대 1을 나타냈다.

 전형별로는 행정경제학부 경제학전공이 13.78대 1, 새만금인재 전형 간호학과 14.75대 1 등이다.

 수시 최종합격자는 12월 27일 군산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정시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총 415명을 선발한다.

 호원대 역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957명 모집에 8천867명이 지원해 9.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북도 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 실용음악학부는 95명 모집에 3천623명이 지원해 38.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 가운데 보컬전공은 17명 모집에 1천826명이 지원해 107.4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취업률이 비교적 높은 보건계열은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원대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실용음악 보컬 전공을 비롯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실기 고사가 시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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