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주정운)은 어려운 이웃 17가구에 생활지원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진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주정운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로타리의 따뜻한 손길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풍남 로타리클럽은 회원 241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로타리클럽으로서 암 환자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에 매년 3억여원 이상을 봉사하는 단체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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