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재가 장애인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고 코로나 시대 위로와 도움을 주기 위한 제2회 장애인 돕기 사랑의 쌀 콘서트가 27일 전주풍남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시대 장애인들을 위안하기 위해 가수 노래, 음악 연주가들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소풍문화예술봉사단(단장 김연경)과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이 공동으로 준비한 쌀 20kg 30포대(약 20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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