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내달 23일까지 도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술강좌인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의 인문자산 및 유교문화의 정수를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8회(매주 수요일)에 걸쳐 실시되며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모집하고 있으며, 강의 신청은 10월 23일까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강의 수강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별도의 매뉴얼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신청에 대한 문의는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220-3201~3203, 3207)로 하면 된다.
이휘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