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28일 “전주비전클럽 조정권 회장이 이날 오전 전북지구본부 사무실을 방문해 캠페인100 제13호 월드클럽으로 가입했으며 LCIF기금 2,400달러를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100 월드클럽은 각 클럽 전회원이 100달러씩 전부 기금을 기탁했을때 주어지는 칭호다.
전주비전클럽 조정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더낮게 더 가깝게 더~멀리’라는 지구본부의 주제 실현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클럽은 지난 2010년 창립해 현재 27명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을 통해 꾸준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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