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에 오형수 후보 당선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에 오형수 후보 당선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9.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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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수 위원장
오형수 위원장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에 오형수 후보가 당선됐다. 당 대표 선거에서는 과반 투표자가 없어 29.79%를 얻은 김종철 후보와 27.68%를 얻은 전북출신인 배진교 후보가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6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3인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으로는 한상구·허옥희·최장호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지역위원장으로는 군산 정지숙, 익산 권태홍, 전주 서윤근, 정읍 한병옥 후보가 당선됐다.

당대표 결선투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선출 결과는 10월 9일 발표된다.

 이번에 선출된 6기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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