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라이온스클럽(회장 권근택)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하고자 전주시 솔내청소년수련관에 6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했다.
27일 솔내청소년수련관은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전주동양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련관 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권근택 전주동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자원 연계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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