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윤영식)가 25일 순창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맡겼다.
윤영식 회장은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협의회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 지역과 직능의 대표성을 지닌 다양한 국민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순창군협의회는 35명의 자문위원이 통일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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