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목공·가죽·봉제 배우자
완주군에서 목공·가죽·봉제 배우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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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목공, 가죽, 봉제를 배울 수 있다.

 25일 완주군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공교실’, ‘가죽교실’, ‘봉제교실’ 3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죽, 목공, 봉제에 관심있는 전북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최대 1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10월 13일부터 6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의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등으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063-290-2487∼8)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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