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파출소, 소외계층 이웃사랑 나눔활동 전개
완주 운주파출소, 소외계층 이웃사랑 나눔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9.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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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운주파출소(소장 김종승)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운주지역 내 장애우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우족탕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장애우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가구를 운주면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받아 선정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서비스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활동을 준비한 운주파출소 황수현 경위는 “(사단법인)그린나래협회 그린나래봉사단 소속 회원으로 매주 목요일이면 전주시 평화동 소재 나눔의 집에서 무료 배식봉사 및 비대면 도시락 전달을 하면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을 정성을 보태 소외계층에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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