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이 진안군 관내 다자녀 가정(7명 양육)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격려금과 아동도서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강석주 원장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훈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희망 교육과정의 무료 교육을 약속했다.
산림조합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겨울철 땔감 나누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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