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1 동계시즌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스키시즌권 1차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1차 특가 판매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3일간 진행되며 특히 올해 동계시즌은 오투리조트와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이 선을 보이며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1,420m 함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어 매니아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는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61%, 일반고객은 최대 약 45%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으며 3인 이상 가족의 패밀리권 구입 시 10%가 추가 할인 혜택과 시즌권을 연속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5만 5천 원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권 구매고객에게는 호텔 티를/가족호텔/국민호텔 주중 객실 할인 우대권과 사우나 및 장비대여 등의 할인 혜택과 함께 비시즌 사용 가능한 관광곤도라 50% 할인권도 제공된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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